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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한화손해보험과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hy는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한화손보와 정기배송 서비스와 보험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정기배송 신청 고객에게 한화손보 미니보험 가입 혜택을 오는 7월부터 무료 제공한다. 위·장·간 등 일부 건강 제품 신청에 대해 일반 암 진단비(10만 원), 소화기간 암 진단비(90만 원)를 1년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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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hy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에 강점이 있는 두 회사의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건강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