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포스터. 뉴스1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북미에서 전세계 흥행 수익 4억 달러(5116억 원) 기록을 앞두고 있다.
1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박스오피스 모조 등을 통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북미에서 추정치로 약 1억4300만 달러(약 1829억 원) 수익을, 전 세계에서는 약 3억8910만 달러(약 4976억 원)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가장 압도적인 흥행 오프닝을 세웠다.
한편 영화는 캐릭터와 훌륭한 액션, 인상적인 특수 효과와 함께 29년간 이어진 영화의 캐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