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시 서구 기아차 광주공장 출고장에 수천대의 완성차가 출하가 가로막혀 세워져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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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시 서구 기아차 광주공장 출고장.
항만을 통해 해외로, 도로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로 가야 할 차들이 수천 대의 완성차가 세워져 있습다.차량을 실어나를 트레일러가 멈췄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파업이 사흘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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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이후 최초의 총파업이 빨리 타결돼 수많은 차들이 주인과 만나길 희망합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