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광고 로드중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화훼단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경 강동구 암사동의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개 동이 전소하고 2개 동은 절반 정도가 불에 탔다. 전소된 비닐하우스 중 한 곳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광고 로드중
경찰과 소방은 사망한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10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