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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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마니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변병, 아니 기추병(아이템을 추가하고 싶은) 앓고 있는 3년차 라이더”라면서 바이크를 타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는 바이크 탈 때 마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마냥 과도하게 방어운전하려고 집중합니다, ‘저기 교차로에서 차가 먼저 튕겨나올 거야’ ‘갑자기 옆차선 뒤에서 내 앞으로 끼어들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운전해야 최대한 돌발상황에 놀라지않고 대처할 수 있거든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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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오정연은 파란색과 콧수염 스티커로 꾸민 바이크를 타고 질주본능을 만끽하고 있다.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멋을 낸 바이크 패션을 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