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CJ푸드빌은 해당 매장을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꾸몄다. ‘이탈리안 스테이크 & 다인(Italian Steak & Dine)’을 콘셉트로, 스테이크 전문성을 강화하고 와인 라운지를 마련해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해당 매장은 프리미엄 스테이크 원육을 팬프라잉(Pan frying) 방식으로 조리해 더플레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경험을 강화했다. 팬프라잉 조리 방식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해당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스테이크 2종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정통 이탈리안 스테이크 다이닝에 더플레이스만의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뤄졌다”며 “오직 더플레이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스테이크 경쟁력과 와인 페어링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