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골프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다시 해외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퍼들의 천국인 베트남 지역도 개방돼 여름휴가 때에 맞춰 해외여행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회원권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1위 빈펄골프와 함께 빈그룹 계열사 빈펄골프 직영 럭셔리 골프리조트 4곳 모두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빈펄 무기명 멤버십’을 선보였다. 빈펄골프는 풍광이 아름다운 바다에 인접한 냐짱, 다낭(남호이안),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갖고 있다.
회원이 되면 베트남 내 4개 골프장과 14개 리조트는 물론이고 미국 최고 IMG가 설계한 90홀 코스, 골프장과 인접한 6643개 호텔, 빌라 객실과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회원 그린피는 2만5000원이며 연회비는 없다. 이 같은 조건으로 4개 골프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