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참가 회사를 모집한다. 7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며 ‘스마트셸터 특별관’을 운영한다. 대기질 측정 시스템과 공기 정화 등 미래형 버스정류소(스마트셸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보유 업체들이 참가 대상이다. 단열필름 등 건축자재와 쿨시트와 같은 섬유 등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갖춘 업체들도 가능하다. 스마트셸터 특별관 참가 신청은 30일, 일반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