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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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4)이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58.2%의 득표율로 41.8%를 얻는 데 그친 극우 성향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53)를 따돌렸다.
마크롱 대통령과 르펜 후보는 5년 만에 프랑스 대선에서 재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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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