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비자유비트
아멕스지그룹의 ‘비자유비트(BIZA-UVIT)’는 콘텐츠·문화·예술품·e스포츠·동산·부동산 영역 등의 디지털자산 NFT 거래 플랫폼이다. NFT는 기존에 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었던 가치를 디지털 자산화해 소유 권한을 블록체인상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비자유비트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총재 이의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KBEPA·회장 이한영)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회장 송인규) △한국캐나다현대미술작가회(회장 양광수)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이사장 박상근)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사장 이순선) △한국혁신전략연구원(이사장 조성채) △국제청년환경연합(총재 김성훈) △한국미래과학진흥원(원장 육정권) △WK엔터테인먼트(회장 원정희) △아트코리아방송(회장 김한정) △한국미술감정원(대표 백두산) 등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창작물에 대한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거래 자체가 안전해 메타버스와 결합되며 거대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분야가 NFT 플랫폼 사업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그림이나 영상, 자산 등 디지털 자산의 소유자임을 입증해주는, 대체 불가능한 고유한 가치를 지닌 일종의 정품 증명서다. 온라인 등기소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에 디지털파일의 권리증명서를 등기하는 것으로 보면 이해가 쉽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