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2’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의 글로벌 론칭쇼에서 “전세계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프랜차이즈 영화가 오랫동안 2편, 3편, 4편, 5편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데 나에게는 감사한 기회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저희도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영화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 영화는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돼 화제가 됐다. 마동석은 이에 “영화가 잘 나와서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017년 개봉해 688만 관객을 동원해 청불 영화 역대 흥행 TOP3에 등극한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 작품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5월18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