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원 ‘아너스톤’ 봉안함 2만5000기 이상 안치 가능 3D로 공간 구현해 생생하게 답사
용인공원 실내봉안당 ‘아너스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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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감을 준비하는 ‘웰엔딩(Well-ending)’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유골을 안전하게 안치할 수 있는 실내 봉안당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은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m²)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공간 전체에 문화와 예술 요소를 접목해, 고인의 봉안함을 안치하는 공간적 개념을 넘어 유족들이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추모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자연과 어우러진 안락한 추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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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 있는 시설과 시스템… 지리적 우수성도 갖춰
아너스톤은 우수한 접근성과 풍수지리학적 명당 입지도 자랑한다.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 땅이 좋다’는 뜻의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당으로 손꼽히는 용인에 위치해 있으며, 자손의 번창과 부귀를 이루는 곳으로 여겨진 ‘금계포란형(금빛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강남에서 40분,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고객 편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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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포괄적 시니어 비지니스 개발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묘시설을 신탁과 결합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너스톤은 국내서 유일하게 실내·야외 봉안당, 수목장, 평장묘, 가족묘원 등 모든 형태의 장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례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해 최고의 종합 상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