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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건물 외벽에 ‘우크라 지지’ 빅스마일

입력 | 2022-03-23 03:00:00


20일 미국 뉴욕의 명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인근 건물 외벽에 웃는 얼굴의 아이콘 조명이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국기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썼다(위쪽 사진). 로스앤젤레스의 미술관에도 같은 아이콘이 등장해 한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영국 브랜드 회사 ‘스마일리 컴퍼니’는 이날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 아이콘 조명을 사용했다.



뉴욕·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