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리카드 누르고 6연승 승점 5 차로 KB손보 추격 따돌려 남은 4경기 승점 8 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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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2(25-21, 18-25, 25-23, 23-25, 15-10)로 제압했다. 6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 63(21승 11패)을 확보해 2위 KB손해보험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8만 따내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날 에이스 정지석이 컨디션 난조로 흔들렸지만 링컨(21점)과 곽승석(16점), 임재영(12점·사진), 임동혁(11점) 등 주요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해 승리했다. 특히 임재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임재영은 이날 2세트부터 코트를 누비며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득점(12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토미 감독은 “임재영은 올 한 해 스스로 많이 변하고 발전했다”며 “그런 노력을 코트에서 잘 보여줬다. 운이 좋아 나아진 게 아니고 노력 때문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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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