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1.11.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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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1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검사를 받았다.
오 시장은 시청으로 출근하지 않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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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오세훈 서울시장. 2021.11.1/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