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햄버거.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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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맘스터치가 다음 달 상장폐지를 신청한다.
맘스터치는 18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30일 한국거래소에 공개 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 승인을 받고 곧바로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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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이후 최대주주 등의 주식 보유비율은 97.94%로 늘었다.
맘스터치 측은 “한국거래소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이뤄진다”며 “소액주주가 남아 있는 경우 최대주주는 정리매매 기간이나 상장폐지 후 일정 기간에 매도하고자 하는 소액주주에게서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