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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9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중부고속도로 진천IC 인근을 달리던 5톤짜리 우체국 물류 운송 차량에 불이 났다.
차량 바퀴 부분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 일부와 택배 물품 등 우편물 5톤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96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과열에 따른 화재일 가능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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