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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주택 침입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대면 영업 증가로 늘어난 무인매장 침입범죄는 증가했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의 범죄예방연구소는 27일 고객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택 침입범죄가 전년 대비 7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평일에 재택근무를 하는 인원이 늘었고 휴일 외출을 꺼리며 빈집털이 범죄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편의점, PC방, 카페 등의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는 무인매장은 침입범죄가 큰 폭으로 늘었다. 매장을 지키는 인력이 없다 보니 범죄의 주요 타깃이 된 것이다. 무인매장 침입범죄는 전년 대비 85.7% 증가했다. 에스원 측은 무인매장 침입범죄가 늘며 지난해 에스원에 보안솔루션을 의뢰한 무인편의점 고객 수가 전년 대비 40%, 무인PC방 고객 수가 전년 대비 79%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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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