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43·김지은) 측이 뷰티 유튜버 송지아 논란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강예원의 개인적인 사업 영역이라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 나이 논란이 일은 것과 관련해서는 “강예원은 1979년생이다. 전 소속사로부터 이어져 1980년생으로 잘못 알려졌다”며 “당사도 예명과 활동 나이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해명했다.
강예원은 송지아 등이 소속된 효원CNC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짝퉁’ 명품을 착용해 비판을 받았다. 평소 강예원은 SNS에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논란이 일은 후 관련 게시물을 모두 내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