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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당한 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고소 당한 정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차 찾은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을 도와주던 일행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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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씨를 직접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