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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미모의 친언니 공개…“나보다 인기 더 많았다”
입력
|
2022-01-17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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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친언니를 언급했다.
유이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친언니와 3살 터울인데 같은 학교를 나왔다”며 “어렸을 때 친언니가 나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 언니가 공부도 운동도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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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언니가 졸업하면 선배들이 저를 보러 오기도 했다”며 “언니보다 예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다들 ‘아, 네가 동생이구나’라고만 하고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유이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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