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집공략’에는 부동산 중개보조원 한진우씨가 출연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신축된 옥탑방 원룸을 소개했다.
옥탑방을 둘러보는 내내 한씨는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꺾은 불편한 자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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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한씨는 주방을 소개하면서 천장에 달린 조명에 결국 머리를 부딪혔고, 고통을 호소했다.
화장실 역시 천장이 낮기는 마찬가지였다. 샤워하는 행동을 취한 한씨는 쪼그려 앉아야 제대로 샤워기를 들 수 있었다.
또 카메라를 든 제작진 역시 “촬영하면 할수록 허리가 아프다”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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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런 지붕(아래)에 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생기곤 했지만, 사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영상을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