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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 새 가상현실…캐릭터 전격 공개

입력 | 2021-12-22 13:40:00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에서 새 시대를 여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새로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관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와 함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프리앙카 초프라,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이 합류했다.

먼저 제시카 헨윅이 분한 벅스는 네오의 열렬한 신봉자로 네오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해 찾아 나선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맡은 모피어스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고 매트릭스 세계에서 요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닐 패트릭 해리스가 연기한 애널리스트는 토마스 앤더슨의 심리치료사로서 그에게 꿈과 환상, 현실을 일깨워준다. 프리앙카 초프라가 맡은 사티는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로서 매트릭스 시스템의 태양을 관리하는 프로세스였다. 전편에서는 소녀로서 잠깐 나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전국 2D IMAX, 4DX, 수퍼4D,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