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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인도 세럼인스티튜트(SII)를 통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WHO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SII가 노바백스의 라이선스(특허권 사용 허가) 하에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코보백스’를 긴급사용목록(EU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WHO는 코보백스 승인이 국제 백신 협력체 코백스(COVAX)를 통한 저소득국 백신 접종 노력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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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