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 하니?’ 방송 화면 캡처
아이비가 박진영 프로듀서의 특급 지원 속에 데뷔했던 일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가수 아이비를 만났다.
이날 하하는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아이비는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우연히 박진영을 만났는데 박진영이 ‘무조건 댄스를 해야 한다. 프로듀싱을 해주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무려 안무는 마이클 잭슨의 안무가가 만들었다고. 유재석이 “돈이 많이 들었겠다”라고 하자 아이비는 “많이 벌어서 많이 갚았다. 투자금이 워낙 많았다”고 얘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