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8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자신의 기사에 언급된 나이와 26억 집값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나이가 44세라고 표기된 것과 사는 집이 26억으로 표기된 것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제가 44살 아니어서…그 얘기해드리고 싶었다”며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를 한다”라고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소유진은 매니저의 말과는 다르게 자신의 나이인 40세보다 훨씬 더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낮춰 주시면 몰라도 올리면 조금 서운하죠”, “44살이 아니고 24살 처럼 보이는데요?”, “백종원 선생님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