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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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 데이터 산업이 규모가 지난해 1조 위안(약 184조62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복합 성장률(CAGR)은 지난 5년간 30%를 유지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최근 발표한 ‘14차 5개년(2021∼2025년) 빅데이터 산업 발전 계획’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중국의 빅데이터 산업 규모는 3조 위안(553조86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공업정보화부는 2025년까지 데이터에 대한 시장지향형 가격 책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빅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이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상품 및 서비스도 꾸준히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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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중국 최초 빅데이터 종합시범구로 지정된 구이저우는 현재 23개의 데이터 센터를 운용 또는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