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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 박혜인 씨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박 씨는 ‘내꿈에 올리원, 농협 올원뱅크!’를 출품해 올원뱅크를 주제로 △귀농귀촌 관련 정보 △농업인 법률상담서비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으로 농협은행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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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모전은 농협은행의 ESG경영 및 디지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지난 9~10월에 걸쳐 진행됐다.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1개 작품), 최우수상(4개 작품), 우수상(8개 작품) 및 장려상(23개 작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164개 작품이 참가상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및 NH농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2023년 달력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수상작품은 농민신문사 발간 월간지인 ‘어린이동산’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