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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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268명 발생하며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68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2262명, 해외 유입이 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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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후폭풍이 거세게 일며 지난달 16일부터 2주 연속 1000명대 확산세가 이어지다 12월 들어 2000명대로 더 치솟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