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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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학업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정동원과 매니저 김남곤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정동원은 “제가 솔직히 공부를 못 한다. 공부를 안 한 게 아니다. 못 외워서 한 달 동안 똑같은 것만 했다. 공부 잘하는 애들 부럽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공부 잘하는 애들도 너를 보면서 노래 잘하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격려하면서 “진도 빠지지 말고 들어라”라고 잔소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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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