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차승원/쿠팡플레이 © 뉴스1
배우 차승원이 파격 변신으로 또 한 번 폭발적인 연기를 예고했다.
차승원은 오는 27일 처음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생존형 변호사 신중한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차승원은 덥수룩한 수염, 정리되지 않은 장발, 수더분한 차림새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는 신중한의 지친 일상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어느날 차승원/쿠팡플레이 © 뉴스1
올해 영화 ‘낙원의 밤’의 카리스마 넘치는 마 이사로, ‘싱크홀’의 친근한 이웃 만수로 열연을 펼친 차승원은 드라마 ‘어느 날’을 통해 또 다른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어느날 차승원/쿠팡플레이 © 뉴스1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변호사 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오는 27일 0시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