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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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보치아 금메달리스트인 최예진(충남도청 보치아장애인실업팀)이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최예진이 지난 3일 별도의 행사 없이 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예진은 “도쿄 패럴림픽 때 여성스포츠위원회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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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의 후원금 전달에 앞서 2021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특수체육상을 받은 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 이혜정 위원장도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