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자이 리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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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전남 나주에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9m² 총 1554채로 조성된다.
단지 서쪽으로 금성산 자락, 남쪽으론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환경이 쾌적하고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둔치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나주일반산업단지, 나주혁신산업단지, 나주동수농공단지, 광주 제1, 2, 3차 평동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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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가구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본보기집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1475(KTX 나주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픈 전까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279-2 S타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