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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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담은 티저로 ‘아이 엠 미.’(I AM M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키미키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미’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컴백 소식을 알린 위키미키는 먼저 지수연, 리나, 세이, 최유정의 개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예고했다.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따뜻한 색감과 편안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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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미’는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위키미키의 모습을 담은 솔직한 앨범이다. 그간 틴크러쉬부터 걸스피릿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매 앨범마다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위키미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번 유의미한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미키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예고된 ‘아이 엠 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미키는 이날 오후에는 다른 멤버의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을 공개한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 엠 미’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