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브랜드 해스텐스 ‘그랜드 비비더스’ 출시 무역센터점 11층서 전시 주문 후 배송까지 6개월 소요 스웨덴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 현대백화점 올해 프리미엄 가구 매출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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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고가 침대를 국내에 선보인다. 주문 후 배송까지 6개월이 소요되고 판매 가격은 5억 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웨덴 고급 매트리스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의 침대 제품 ‘그랜드 비비더스’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 실제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스텐스는 170년 역사를 가진 매트리스 브랜드로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는 침대라고 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그랜드 비비더스 침대는 캐나다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리스 라파울 리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천연 가죽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스웨덴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때문에 주문 후 배송까지 반년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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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집에 대한 개념이 단순 주거하는 공간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프리미엄 이상의 하이엔드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침대 판매를 비롯해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국내 최고 수준 럭셔리 리빙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이탈리아 ‘까시나’와 프랑스 ‘리네로제’, 네덜란드 ‘모오이’ 등 세계 정상급 리빙 브랜드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