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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달콤… 여물어가는 영동 곶감
입력
|
2021-11-0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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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7일)을 앞두고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곶감 덕장에 매달린 감이 진한 단맛을 머금은 곶감으로 변신하고 있다. 2009년에 지리적 표시와 상표로 등록된 영동곶감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소백산맥 추풍령 산간지역에서 말려 당도가 높고 쫄깃하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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