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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집회 참석한 툰베리 “정상들, 행동 없는 약속”

입력 | 2021-11-03 03:00:00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고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공원에서 스웨덴의 18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1일 동료 환경운동가, 각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대에 둘러싸여 발언하고 있다. 툰베리는 각국 지도자들이 기후위기 대책을 내놓기만 했을 뿐 실제로 이를 달성하진 못했다며 “행동 없는 약속”이라고 비난했다.



글래스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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