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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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의 MC로 배우 윤균상이 발탁됐다.
26일 MBC ‘방과후 설렘’ 측은 윤균상이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윤균상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얻은 경험이 MC로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오랜 시간 배우 지망생의 삶을 살았기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들이 놓인 상황이나, 그들의 감정을 누구보다 섬세하고 빠르게 캐치해 공감하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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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수 옥주현에 이어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연습생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을 맡는 담임선생님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11월28일 첫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