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 ‘마이 유니버스’ 커버/콜드플레이 제공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8위에 올랐다.
‘마이 유니버스’는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6위, ‘팝 에어플레이’ 27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3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롱런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차트(10월23일 자)에서 182위를 기록하며 85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갖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