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국제부부2’ © 뉴스1
‘국제부부2’ 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연애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에서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는 국제 미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폴란드 출신 매튜, 영국 출신 엠마누엘 그리고 한국 여성 강은비, 국혜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는 “옆에서 윤시윤씨 모습을 보면 제대로 몰입하며 진정성 있게 이들을 위하는 모습이 느껴진다”라며 “나도 이들의 썸을 지켜보고 있으면 귀가 빨개질 정도로 설렌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