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광고 로드중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가구공장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포천경찰서는 전날(11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45)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포천시내 자신이 운영하는 가구공장으로 B씨(50대)를 불러 살해하고 하루 뒤 시신을 고모리의 야산에 유기한 혐의다.
광고 로드중
A씨는 금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보험 업무를 하는 B씨를 상대로 금전을 요구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포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