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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가을 감성을 안고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 이와함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무드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초가을과 겨울 사이 어스름한 초록빛과 금색 빛을 품은 잔디와 버드나무가 가득 담겨있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주는 이미지에는 ‘10월 18일 오후 6시’ 발매일이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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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