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해루질을 나간 뒤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을 이송하고 있다.(태안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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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가로림만 갯벌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새벽에 해루질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동생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남자 친구와 물이 빠진 해변에 해루질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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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