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블리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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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유호석(에반)이 딸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25일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호석은 지난 23일 오후 4시32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아내가 예정일보다 3일 늦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첫 딸의 태명은 ‘랑이’로, 태몽 속 호랑이에서 따온 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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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호석은 지난 2019년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7월 싱글 앨범 ‘샤인’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