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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분파의 고위급 조직원을 제거했다.
1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하라 이슬람국가(ISGS)의 지도자 아드난 아부 왈리드 알 사흐라위가 프랑스군에 의해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사헬 지대에서 테러 단체들에 대항하는 우리의 싸움에서 또 다른 중요한 성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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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말리에서 대테러전을 수행하던 프랑스군 13명이 헬기 충돌로 사망한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