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가 9일 충북 진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열었다.
조합감사위원회에서는 2011년부터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해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법률적 고충해결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도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이동법률상담센터에서는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함께 참여, 진천농협을 통해 신청 받은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법률자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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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