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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골수(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지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이식인 편지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고 왔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2011년 사진을 제 손으로는 그 어느 곳에도 올려본 적 없는데 골수 기증에 관심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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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1년 당시 김지수가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조혈모세포는 기증자를 찾을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 사실에 용기를 냈어요”라는 당시 김지수의 심경도 엿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