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질 스틸/NEW © 뉴스1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3일 1149 스크린에서 5만2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9만1620명이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지난 18일 개봉일부터 6일 연속 쟁쟁한 경쟁작들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싱크홀’은 1153개 스크린에서 3만8314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6281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