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 뉴스1
유재석이 ‘식스센스2’ 게스트로 출연한 지석진, 조세호에 시청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며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지석진, 조세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절친한 지석진, 조세호의 출격에 “두 분 추천 절대 안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지석진은 “그럴 급 아니다!”, 조세호는 “형이 오라고 해서 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유재석이) 어제 전화해서 ‘형이 섭외에 힘 좀 썼다. 50만 원만 줘’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