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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두 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오는 20일 오후 12시 신곡 ‘동문서답’을 발표한다.
‘동문서답’은 루시가 데뷔 이래 선보인 곡 중 가장 빠른 템포이다. 속주 연주는 물론 여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와 가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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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시는 지난 17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대표팀 5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루시를 향한 팬심을 전했던 안산 선수와의 만남은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시스]